2026-06-14 · 김도영 (선임연구원)

CAR-T 세포치료제란 무엇이고, 왜 '꿈의 항암제'라 불릴까요? 작동 원리부터 한국 허가까지

#면역항암치료#cart세포치료제#키메라항원수용체#킴리아#예스카타#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invivocart#식약처허가

CAR-T 세포치료제(CAR-T Cell Therapy)는 환자 자신의 T세포를 꺼내 암세포만 골라 공격하도록 유전자를 재설계한 뒤 다시 몸에 넣어주는 면역 항암치료입니다. 키메라 항원 수용체(Chimeric Antigen Receptor)를 T세포 표면에 장착해 특정 암 항원을 인식시키는 원리인데요. 재발·불응성 백혈병이나 림프종 같은 혈액암에서 한 번 투여로 장기 완전관해를 이끌어낸 사례가 보고되면서 '꿈의 항암제'로 불립니다. 다만 1회 약가가 3억 원을 넘고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신경독성 같은 부작용 관리가 필요합니다. 2026년 현재 한국에서도 큐로셀의 림카토가 국산 1호로 허가받으며 새 국면에 들어섰고, 고형암·자가면역질환·in vivo CAR-T로 적용 범위가 빠르게 넓어지고 있습니다.

목차

응급실에서 시작된 어느 환자의 CAR-T 여정

50대 후반의 미만성 거대 B세포 림프종(DLBCL) 환자를 떠올려 봅니다. 이 분은 1차 항암화학요법(R-CHOP)을 마쳤지만 1년도 안 돼 재발했고, 2차 구제요법과 자가조혈모세포이식까지 시도했는데도 PET-CT 영상에서 종양이 다시 빛났습니다. 표준 치료의 사다리를 거의 다 올라간 상태였죠. 주치의가 마지막 선택지로 꺼낸 카드가 CAR-T 세포치료제였습니다.

과정은 생각보다 길고 조심스럽습니다. 먼저 백혈구분반술(leukapheresis)이라는 절차로 서너 시간에 걸쳐 환자의 혈액에서 T세포를 분리합니다. 이렇게 채집된 세포는 동결돼 제조 시설로 보내지는데, 다국적 제품은 미국이나 유럽의 공장까지 운송됩니다. 거기서 바이러스 벡터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 유전자를 넣고 수억 개 규모로 배양한 뒤, 다시 동결해 환자가 있는 병원으로 돌아옵니다. 이 왕복에 보통 3~5주가 걸리는데요. 그 사이 환자의 암이 더 진행될 수 있어서, 의료진은 가교 항암치료로 시간을 벌어가며 세포가 돌아오기를 기다립니다.

세포가 도착하면 투여 며칠 전부터 림프구제거 항암화학요법(lymphodepletion)을 시행합니다. 환자 몸속 기존 면역세포를 미리 줄여서 새로 들어갈 CAR-T 세포가 자리잡고 증식할 공간을 만들어주는 과정이에요. 그리고 투여 당일, 수혈백 하나 분량의 맑은 액체가 정맥으로 천천히 들어갑니다. 몇 십 분이면 끝나는 조용한 순간이지만, 진짜 드라마는 그 다음 1~2주 동안 벌어집니다. 들어간 세포가 암세포를 만나 폭발적으로 증식하면서 고열과 혈압 저하가 찾아오기 때문이죠.

기존 항암치료의 한계와 CAR-T가 필요했던 이유

암 치료의 역사는 크게 세 단계로 정리됩니다. 종양을 도려내는 수술,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무차별 타격하는 세포독성 항암화학요법, 그리고 암 특이적 신호를 노리는 표적치료. 이 방법들은 분명 많은 생명을 살렸지만 공통된 약점이 있습니다. 암세포가 끊임없이 변이하면서 약에 내성을 갖는다는 점입니다. 화학요법은 정상세포까지 함께 망가뜨려 탈모·구역·골수억제 같은 고통을 동반하고요.

특히 여러 차례 치료를 받고도 재발하는 혈액암 환자에게는 선택지가 급격히 줄어듭니다. DLBCL의 경우 2차 치료까지 실패하면 기대여명이 6개월 안팎으로 떨어진다는 보고가 있었을 정도입니다. 이런 환자들에게는 종양 세포를 '더 강하게 때리는' 약이 아니라, 아예 다른 원리로 작동하는 무언가가 필요했습니다.

여기서 면역항암제라는 큰 흐름이 등장합니다. 우리 몸의 면역 시스템 자체를 무기로 삼자는 발상인데요. 면역관문억제제가 암이 면역세포에 거는 '브레이크'를 풀어주는 방식이라면, CAR-T는 한 걸음 더 나아가 면역세포 자체를 유전자 수준에서 개조해 암 사냥꾼으로 만듭니다. 환자의 T세포가 본래 암을 잘 인식하지 못하던 문제를, 인식 장치를 인공적으로 달아주는 것으로 해결한 셈입니다. 이것이 살아있는 세포를 약으로 쓰는 이른바 'living drug'의 개념입니다.

CAR-T 세포치료제란 무엇인가: 작동 원리

CAR-T는 Chimeric Antigen Receptor T-cell, 즉 키메라 항원 수용체 T세포의 약자입니다. 이름이 좀 어렵게 느껴지는데, 하나씩 풀어보면 의외로 직관적입니다.

먼저 T세포는 원래 우리 몸의 면역 사령관 역할을 하는 백혈구의 한 종류입니다. 바이러스 감염 세포나 비정상 세포를 찾아 제거하죠. 문제는 암세포가 정상세포인 척 위장을 잘해서 T세포의 레이더를 피해 간다는 점입니다. 그래서 과학자들은 T세포 표면에 인공 수용체를 새로 달아주기로 했습니다. 이 수용체가 바로 키메라 항원 수용체인데요. '키메라'는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여러 동물이 합쳐진 괴물에서 따온 말로, 서로 다른 단백질 조각들을 하나로 이어붙였다는 뜻입니다.

이 수용체는 보통 세 부분으로 구성됩니다. 바깥쪽에는 암세포 표면의 특정 항원(예를 들어 B세포 암에서 흔한 CD19나 다발골수종의 BCMA)에 딱 들러붙는 항체 조각이 있습니다. 가운데는 세포막을 관통하는 부위, 안쪽에는 항원을 만났을 때 'T세포 공격 개시' 신호를 보내는 활성화 도메인이 자리합니다. 이 안쪽 신호 부위에 4-1BB나 CD28 같은 공동자극 분자를 추가한 것이 2세대 CAR이고, 현재 승인된 대부분 제품이 여기에 해당합니다. 항원이라는 열쇠 구멍에 수용체라는 열쇠가 맞물리는 순간, T세포는 암세포를 붙잡아 파괴합니다.

핵심은 한 번 들어간 CAR-T 세포가 몸속에서 계속 증식하고 일부는 기억세포로 남는다는 데 있습니다. 일반 약물처럼 농도가 떨어지면 끝나는 게 아니라, 살아서 순찰을 도는 면역 부대를 심어주는 것에 가깝습니다. 재발·불응성 B세포 급성림프구성백혈병(ALL) 소아 환자에서 한 번 투여로 완전관해율이 80%를 넘긴 초기 임상 결과가 학계를 놀라게 한 이유가 여기에 있었습니다.

자가 vs 동종, 그리고 in vivo CAR-T

CAR-T는 세포를 어디서 가져오고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 크게 세 갈래로 나뉩니다. 이 구분이 비용과 접근성을 좌우하기 때문에 산업적으로 매우 중요합니다.

구분자가(Autologous)동종(Allogeneic)in vivo CAR-T
세포 출처환자 본인건강한 기증자몸속에서 직접 제조
제조 기간3~5주미리 대량 생산주사 후 즉시
추정 제조원가약 9만~47만 달러대수천 달러대로 추정채집·배양 불필요
한계시간·비용·생산 실패이식편대숙주병·거부반응임상 초기 단계

현재 시판되는 킴리아, 예스카타 등은 모두 자가 방식입니다. 거부반응 위험이 거의 없다는 게 장점이지만, 환자마다 일일이 맞춤 제작해야 해서 시간과 비용이 큽니다. 제조 과정에서 세포가 충분히 자라지 못해 투여 자체가 불발되는 경우도 있고요.

그래서 주목받는 것이 동종, 이른바 'off-the-shelf' CAR-T입니다. 건강한 기증자의 세포로 미리 대량 생산해 냉장고에서 꺼내 쓰듯 즉시 투여한다는 구상인데요. 자가 방식의 제조원가가 도즈당 수십만 달러 수준인 데 비해 동종은 수천 달러대로 낮출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다만 남의 세포라 거부반응과 이식편대숙주병(GvHD) 위험을 유전자 편집으로 통제해야 하는 숙제가 남아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 영역에서는 오히려 동종이 더 유리할 수 있다는 견해도 있습니다.

가장 미래적인 접근은 in vivo CAR-T입니다. 세포를 꺼내 개조하는 복잡한 과정을 생략하고, 지질나노입자(LNP)에 CAR 정보를 담은 mRNA를 실어 환자 몸속에 직접 주사하면 T세포가 그 자리에서 CAR-T로 변신하는 방식이에요. 림프구제거 전처치도, ex vivo 배양도 필요 없다는 점에서 게임 체인저로 거론됩니다. 2025년 애브비(AbbVie)가 in vivo CAR-T 기업 캡스탄 테라퓨틱스(Capstan Therapeutics)를 약 21억 달러에 인수했고, 이 회사의 선두 후보물질 CPTX2309는 CD8 T세포에 항CD19 CAR mRNA를 전달하는 표적 LNP로 자가면역질환을 겨냥합니다. 아스트라제네카(AstraZeneca)도 에소바이오텍을 사들이며 이 경쟁에 뛰어들었습니다.

킴리아·예스카타·카빅티·아베크마: 승인된 제품들

CAR-T의 시대를 연 것은 2017년 미국 FDA가 처음 승인한 킴리아(Kymriah, 티사젠렉류셀)였습니다. 한국에서는 2021년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 허가를 받아 국내 첫 CAR-T 치료제가 됐는데요. 25세 이하 재발·불응성 B세포 ALL과 성인 DLBCL에 쓰입니다. 이후 글로벌 시장은 여섯 개 제품 체제로 확장됐습니다.

표적 항원으로 보면 둘로 나뉩니다. B세포 림프종·백혈병을 겨냥하는 CD19 표적 제품으로 킴리아, 예스카타(Yescarta, 액시캅타젠 실로류셀), 브레얀지(Breyanzi), 테카투스(Tecartus)가 있고요. 다발골수종을 겨냥하는 BCMA 표적 제품으로 카빅티(Carvykti, 실타캅타젠 오토류셀)와 아베크마(Abecma, 이데캅타젠 비클류셀)가 있습니다.

한국 상황은 조금 더 복잡합니다. 킴리아는 2022년 4월부터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됐는데, 1회 투여 약가 상한이 약 3억6000만 원으로 책정됐습니다. 환자 평생 1회만 급여가 인정되고, 자격을 갖춘 의료기관에서 투여해야 한다는 조건이 붙었죠. 이른바 빅5 병원을 중심으로 투여가 시작돼 점차 확대돼 왔습니다. 예스카타는 지난해 DLBCL 2·3차 및 원발성종격동B세포림프종(PMBCL) 적응증으로 식약처 허가를 받으며 선택지를 넓혔습니다.

부작용: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과 신경독성

CAR-T가 강력한 만큼 부작용도 만만치 않습니다. 가장 흔하고 주의해야 할 두 가지가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면역효과세포 관련 신경독성 증후군(ICANS)입니다.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은 투입된 CAR-T 세포가 암세포를 만나 급격히 증식하면서 염증성 사이토카인을 대량으로 쏟아낼 때 생깁니다. 고열, 혈압 저하, 산소포화도 감소가 전형적인데, 심하면 다발성 장기부전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제품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전체 등급을 합치면 환자의 42~93%에서 나타날 만큼 흔합니다. 그래서 의료진은 투여 후 첫 1~2주를 사실상 비상 대기 상태로 관찰합니다. 앞서 소개한 DLBCL 환자가 투여 사흘째 39도가 넘는 열에 떨던 그 시기가 바로 이 구간이에요.

치료의 핵심 무기는 인터루킨-6(IL-6) 수용체를 차단하는 토실리주맙(tocilizumab)입니다. FDA가 중증 CRS 치료제로 승인했고, 필요하면 스테로이드를 병용합니다. 신경독성인 ICANS는 두 번째로 흔한 부작용으로 보고에 따라 12~55%에서 발생하며, 착란·실어증·경련 같은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이쪽은 스테로이드가 주된 치료입니다. 등급 판정은 ASTCT 합의 기준을 따릅니다.

장기적으로는 이차암(secondary malignancy) 우려도 제기됐습니다. FDA는 2024년 초 승인된 모든 CAR-T 제품에 이차성 T세포 악성종양 위험을 알리는 박스형 경고문(boxed warning)을 부착하도록 요구했고, 향후 악성종양 발생에 대한 안전성 관찰을 평생 추적하도록 했습니다. 다만 실제 발생 빈도는 낮은 편으로 분석되며, 치료의 이득이 위험을 상회하는 환자군에서 신중히 사용된다는 게 학계의 대체적 입장입니다.

혈액암 너머: 고형암·자가면역질환 확장과 한국 현황

CAR-T의 다음 전선은 두 방향입니다. 하나는 고형암, 다른 하나는 자가면역질환입니다.

고형암은 오랫동안 CAR-T의 난공불락 영역이었습니다. 종양 항원이 환자마다 들쭉날쭉하고, 종양 미세환경(TME)이 면역세포를 억제하며, 단단한 기질과 비정상 혈관이 T세포의 침투를 물리적으로 막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균열은 생기고 있습니다. 신경모세포종을 겨냥한 GD2 표적 CAR-T(GD2-CART01) 연구에서 반응을 보인 환자의 3년 생존율이 66%로 보고됐고, 위장관암을 노린 클라우딘18.2(Claudin18.2) 표적 CAR-T에서는 표적 병변의 완전관해 사례가, 교모세포종에서도 4세대 CAR-T가 MRI상 종양 크기 감소를 보였습니다. 2026년에는 다발골수종으로 진행할 위험이 높은 무증상골수종(smoldering myeloma) 환자 20명 전원이 CAR-T 투여 후 미세잔존질환(MRD) 음성에 도달했다는 2상 결과도 발표됐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은 더 극적입니다. 난치성 전신홍반루푸스(SLE) 환자에게 항CD19 CAR-T를 투여하자 자가항체를 만들던 B세포가 초기화되면서 질병 활성도가 극적으로 낮아진 사례가 보고됐는데요. 이 결과가 세포치료의 빙산의 일각이라 불리며 루푸스를 비롯한 여러 자가면역질환으로 적용이 번지고 있습니다. 항암을 넘어, 잘못된 면역을 리셋하는 도구로 CAR-T를 보는 시각이 자리잡는 중입니다.

한국도 이 흐름에서 더는 변방이 아닙니다. 2026년 4월, 큐로셀이 개발한 림카토(성분명 안발캅타젠 오토류셀)가 식약처 품목허가를 받으며 국산 1호 CAR-T 치료제가 됐습니다. 림카토는 정부의 '허가-급여평가-약가협상 병행 시범사업' 대상에 포함돼 건강보험 급여 등재 절차도 함께 진행 중인데요. 앱클론의 네스페셀(AT101)도 첨단바이오의약품 신속처리 대상으로 지정돼 허가를 준비하고 있어, 국산 CAR-T의 상용화 경쟁이 한층 뜨거워지고 있습니다.

FAQ

CAR-T 치료는 한 번만 받으면 되나요? 대부분의 적응증에서 CAR-T는 1회 투여를 기본으로 합니다. 투입된 세포가 몸속에서 증식하고 일부는 기억세포로 남아 장기간 작용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한국 건강보험도 환자 평생 1회 투여를 급여 기준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환자가 완전관해에 이르는 것은 아니며, 재발 시에는 다른 치료를 고려하게 됩니다.
일반 항암치료와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요? 세포독성 항암화학요법이 빠르게 분열하는 세포를 무차별 공격한다면, CAR-T는 환자의 면역세포를 개조해 암 항원을 특이적으로 인식하게 만듭니다. 살아있는 세포를 약으로 쓴다는 점, 그리고 한 번 들어가면 몸속에서 스스로 증식한다는 점이 결정적인 차이입니다. 부작용의 양상도 탈모·구역이 아니라 CRS·신경독성처럼 면역 과활성에서 비롯된 형태로 다릅니다.
치료 비용은 어느 정도이고 보험이 되나요? 한국에서 킴리아의 1회 투여 약가 상한은 약 3억6000만 원으로 책정돼 있습니다. 다행히 적응증에 해당하면 건강보험 급여가 적용돼 환자 본인부담이 크게 줄어듭니다. 국산 림카토 역시 허가-급여평가-약가협상 병행 시범사업을 통해 급여 등재 절차를 밟고 있어, 향후 접근성이 더 넓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고형암이나 자가면역질환에도 쓸 수 있나요? 현재 정식 허가는 백혈병·림프종·다발골수종 같은 혈액암에 집중돼 있습니다. 고형암은 종양 미세환경과 항원 이질성 때문에 난도가 높지만, 신경모세포종·위암·교모세포종 등에서 임상 진전이 보고되고 있습니다. 루푸스 같은 자가면역질환에서는 면역을 리셋하는 효과가 확인돼 활발히 연구 중이며, in vivo CAR-T 기술이 이 영역의 상용화를 앞당길 것으로 전망됩니다.
부작용이 무섭다는데 안전한가요? 사이토카인 방출 증후군(CRS)과 신경독성(ICANS)은 비교적 흔하지만, 대부분 입원 상태에서 토실리주맙과 스테로이드로 관리가 가능합니다. 그래서 자격을 갖춘 의료기관에서만 투여하도록 제한돼 있습니다. 이차암 위험에 대한 평생 추적 관찰도 이뤄지고 있고요. 위험이 없는 치료는 아니지만, 다른 선택지가 소진된 환자에게는 이득이 위험을 상회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같이 읽으면 좋은 것들

참조논문